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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습기와 결빙, 곰팡이균의 헌집증후군
오래된 주택과 원룸, 환기가 안되는 반지하 주택, 지하의 각종업소에서 공기순환이 나빠서 나는 곰팡이 냄새 때문에 방향제를 뿌리는 것은 냄새를 숨기려는 시도일뿐, 떠 다니는 미세균을 포함한 부유 습기도 모두 흡착하여 없애야 하는데 근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헌집증후군은 오래된 주택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축적된 냄새와 습기,곰팡이 미세균은 비염, 기침 등 기관지질환의 원인이 되며 일시적인 새집증후군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악기,전자제품..등을 둔 방에 습기가 많으면 각종 부품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뿐만 아니라 부식을 초래하여 녹이 슬게 되며 정밀부품도 있는지라.. 내부를 일일이 닦아 내기도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특히 아파트 1층 방벽이나 베란다쪽에 피어나는 곰팡이는 실내,외 온도 차에 의한 결로현상이 그 주원인이지만 방벽의 단열 공사를 하기는 부담이 많이 가고.. 그럴 경우 벽지의 일부를 오려내고 황토타일 [토와]를 붙이시면 포인트 인테리어로 결로현상과 습기를 동시에 잡고 한층 개선된 실내 공기로 가격대비 적은 부담으로도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