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토와(Towa) >>도예타일(Natural Clay Tile) 특징과 제조

바닥에 까는 재료에서부터 벽체를 쌓는 재료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문양을 조각하여 장식성과 함께 중요한 건축재로 사용되어 우리나라에서는 '塼'과 순우리말 '돌'을 붙여 통상 전돌이라고 불러왔다.

예로부터 무덤,사원, 궁궐등 건축 내/외벽에 사용되었는데 점토를 소재로 성형되어 천년 지나도 무늬 선명한 전벽돌이나 점토판, 전塼타일(분청도판,청자도판)은 가마속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 만든 고급소재의 건축용 자재이다.

▶ 친건강성 : 원적외선 발산(94%), 습도자동조절, 흡음타일, 공기정화(향균), 유해 전자파 차단
황토를 주재료로 생산하는 환경 친화성 소재 입니다. 뛰어난 열전도와 강력한 축열구조 방법으로 구조기능이 탁월하여 에너지 절약효과 가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거주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 구조물에서 나오는 포름 알데히드 탈취효과, 전자파/수맥파 등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 중화시키는 건강건재로 생체적 월빙기능이 탁월하다.

다공질의 생점토로 숨쉬는 벽(Breathing wall)기능을 가진 흡/방습량은 눈에 보일 정도인 토와 시공면적 1평당 5ℓ의 수분을 마시고 뱉으면서 어떠한 실내환경에서도 늘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쾌적습도(40~70%)를 유지시켜 주는 기능으로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황토의 자정력에 의해 음이온이 분출되며 향균에 의한 곰팡이 진드기 방충 및 결로방지, 탈취효과 공기정화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주원료인 황토 성분과 옹기질 세라믹에서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다량의   원적외선(94%, 방사에너지 428W/m2, 요업기술원)은 혈액순환증진, 신진대사 활성화, 체질개선, 스트레스방지 등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클뿐만 아니라 찜질방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석재보다 가벼운 수많은 기공으로 형성된 황토 다공성을 가진 음-양각 표면부조는 흡음재로 실내 울림이나 소음을 흡수/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숨쉬는 그릇’이라 불리는 '옹기'와 황토수출, 현대에 들어와 더욱 과학적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한옥 '기와'나 '전돌(전타일)', '와당장식' 등 이는 흙과 불의 조화로 생겨난 화려하지도 야하지도 않고, 질박한 모습으로 은근한 멋을 풍기는 독창적 창의성을 돋보인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숨쉬는 그릇, 옹기는 다공질인 석기질 점토(황토)소재 특성인 소결과정의 800도 이상에서만 나타나는 루사이트(leucite)현상으로 미세기공이 생긴다.

1평방 인치당 30억개 이상의 이 미세 숨구멍은 최소 지름1mm인 빗방울 입자보다는 2만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백배 이상 커 외부의 비나 눈 등의 액체는 침투하지 못하지만 안의 공기나 수증기는 빠져나가도록 하는 '고어텍스 '와 같은 역할을 한다.

생 점토로 습식 가공한 도예도판 의 Breathing wall(숨쉬는 벽)기능과 같은..  즉, 비를 맞아도 빗물이 옹기 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공기는 옹기 안과 밖으로 서로 통하게 하여 안에 저장된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또 부패하지 않게 한다. 때문에 옹기는 발효식품의 숙성을 돕고, 쌀이나 보리 씨앗을 넣어두어도 다음 해까지 썩지 않는 방부성을 자랑한다.
다시 말해 옹기 밖 공기와 옹기 안 공기가 순환작용을 하는 것으로 궁궐이나 왕릉에 구워 바른 수천년 된 전돌과 같이 우리의 전통 건축자재들은 물의 침투는 막고 공기는 통하게 하는 방수 섬유소의 원리와 같은 자동습도 조절기능이 뛰어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도예도판(전타일) 토와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는   전통 전돌 제조기법을 기초로하여 한 단계 발전된 것이다.
점토타일의 제작이 어려운 것은 가마에서 구울 때 흙의 수축과정으로 인하여 휘게 되는데, 이를 바로잡는 고도의 (연질)자기 제조 공법과 요업기술이 요구된다.
이처럼 토와(TOWA)의 생산방식에는 자연점토인 황토에서 도토(陶土)가 되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점토 정제과정이 포함된다.
그리고 최종적인 강도와 색상을 조절하기 위해 규토 모래 같은 다른 물질들을 추가할 수 있다.
따라서 는 사용한 점토에 존재하는 자연 광물에 따라 어두운 갈색에서부터 붉은 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도록 높은 온도에서 처리한다.
점토를 압축성형하고 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기 때문에 토와(Towa)의 다공성은 전돌(연질벽돌)보다 휠씬 낮아서, 일반적으로 2%-5% 사이의 자기질과 석기질의 중간정도로 연질자기의 고강도를 가지고 있다.
▶ 친환경성 : 불연/ 보온 단열성, 내강도성, 내후성/색상불변,
자연단열 마감재, 바닥, 수중환경과 실내 아트월 등 내-외부 어디나 시공 가능한 고강도의 고기능성 황토세라믹 도판인 옹기타일(Natural Clay Tiles)이다.
천연 생유약으로 시유 또는 무유 처리된 미세기공을 가진 다공질로 투습과 통풍이 뛰어나고 가벼울뿐만 아니라 세라믹 불연재로 보온 및 축열 등 단열성이 높아 에너지가 절감된다. 또 다공체 세라믹 표면에 광촉매처리를 거친 제품은 친수성을 가져 시공 후에도 자동세척과 오염물질의 여과 등 건축물 유지, 관리비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대리석보다 풍화에 강하고 가벼우며 우리나라 사계절 기후나 기온의 편차에도 변색이나 동파없이 바닥 및 내외부 겸용의 마감재로 내후성이 뛰어나다.


 

숨쉬는벽, 공기를 살리는 천연황토가 빚어 내는 놀라운 성능   실내 유해물질을 감소시켜 각종 질환과 새집증후군을 예방합니다. 살아 숨쉬는 뛰어난 기능을 가진 생명흙으로서 예방과 치료와 건강을 보장하는 친환경 웰빙 첨단 신소재입니다.
부조나 크기에 제한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전벽돌과 타일처럼 사이즈가 아주 균일하지는 않은데, 이는 점토를 직접 사용하는 습식 제작법으로 물의 양과 그 결과로 이루어지는 수축율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토와(Towa)는 기본적으로 타일의 한국공업규격 칫수 오차허용 범위 의 검사과정을 거쳐 가장 적합한 사방±1~1.5mm 이내 제품만을 출하하고 있다.
현재 국내 점토품중 점토벽돌KS규격이 ±5㎜ 오차까지 허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토와의 규격은 무려 5배나 엄격한 조건이다.

▶ 시공용의 : 미터(㎡)법, 모서리45° 접힘
미터(㎡)법에 맞추어진 250x250mm 크기와 1㎡(16매)포장으로 택배 운송은 물론 4각형, 6각형, 8각형 등 규격내 상호 혼합배열이 가능하며 연질자기와 석기질의 중간적 특성으로 시공을 위한 초기 흡수율은 있고 후기 흡수률은 거의없어 시공이 용의하다.
광장의 바닥재로 사용시 유약처리로 인한 미끄럼방지(Non Slip 효과)는 물론 도판표면 테두리 4면을 45° 접어 모서리 깨짐현상을 방지하고 사방연속 무늬의 메지처리 효과 등 도예가의 수작업을 병행함으로 점토타일의 완성도와 안전성이 뛰어나다.

 사방연속 문양의 두 종류의 -점토타일을 시공한 경우 편차를 보정하기 위해 연결문양속에 감추거나 또는 드러난 4~6미리의 그라우트( 메지) 선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사방연속되는 연결문양을 기준으로 문양의 깊이에 맞춰 디자인속에 숨겨져 있어 전체적 패턴으로는 시각적으로 크게 방해받지 않도록 설계 되어져 있다. 따라서 시판용 칼라메지나 칼라코킹중에서 유사색상을 사용할 경우 그라우트(메지)선이 감춰지는 시공도 가능하다.
그러나 외부의 경우 바닥돌의 코킹선이나 점토벽돌과같이 간결한 공간(메지)정리의 선형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시중에 다양한 색상의 메지를 활용할수 있다.
또 면적이 그다지 크지 않는 실내 아트월 경우에는 깔끔한 백색 실리콘 코킹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특허제품 : 전품목 의장등록, 독창성이 뛰어난 장인정신의 공예품
일반타일과 달리 흙의 질감을 통한 New Naturalism의 대표적 100여가지 소재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이 가능한 신개념의 주거 예술공간을 구성한다. 고풍스러운 황토 색조의 문양 디자인과 하이테크 기술로 수공예 도예타일의 유약과 조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시각적 자연이다.
따라서 황토 조각의 예술적 가치를 지닌 독창적인 하이터치 디자인으로서 HandCrafted Tiles 분청자기로 높은 내강도성 내화학성 등 세라믹특성을 지닌 환경도예를 건축의 마감 장식재에 응용한 발명 특허품이다.
일명 ‘숨 쉬는 벽’ 토와는 기능성 타일과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습도 조절 기능과 유해물질 흡착, 생활 악취 제거, 곰팡이·진드기 번식 억제 등에서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